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, 여느 해와 같이 지루한 여름 휴가를 보내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는 아버지의 연구를 돕기 위해 찾아온 손님 올리버에게 첫눈에 끌린다. 매 순간, 모든 감각이 올리버를 향하는 것을 깨달은 엘리오는 처음으로 마주한 알 수 없는 감정에 한없이 빠져드는데... "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.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." 한낮의 햇볕보다 뜨거웠던 그 여름의 첫사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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